伊 명품 ‘토즈’, 엘 캐터튼 지원으로 사기업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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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 패밀리 54%, 엘 카터튼 36%
LVMH 10% 지분 유지키로
밀라노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인 이탈리아 명품 하우스 토즈(Tod’s)가 LVMH 계열의 사모펀드 엘 캐터튼(L Catterton)의 지원을 받아 사기업 전환에 들어갔다.
엘 캐터튼이 밀라노 증시를 통해 주당 43유로, 18%의 프리미엄 시세로 5억1,200만 유로의 지분을 매입해 토즈를 비공개 기업으로 전환시킨다는 것이다.
향후 토즈 창업주 일가인 델리 발레 패밀리가 54% 지분을 가지고, 엘 캐터튼 36%, LVMH 그룹이 10% 지분을 보유키로 했다.
토즈는 비공개 기업 전환 이유로, 신속한 의사 결정 등을 꼽았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11.9% 증가한 11억3,000만 유로, 기업 가치는 부채를 제외하고 14억 유로로 평가됐다.
LVMH 10% 지분 유지키로
밀라노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인 이탈리아 명품 하우스 토즈(Tod’s)가 LVMH 계열의 사모펀드 엘 캐터튼(L Catterton)의 지원을 받아 사기업 전환에 들어갔다.
엘 캐터튼이 밀라노 증시를 통해 주당 43유로, 18%의 프리미엄 시세로 5억1,200만 유로의 지분을 매입해 토즈를 비공개 기업으로 전환시킨다는 것이다.
향후 토즈 창업주 일가인 델리 발레 패밀리가 54% 지분을 가지고, 엘 캐터튼 36%, LVMH 그룹이 10% 지분을 보유키로 했다.
토즈는 비공개 기업 전환 이유로, 신속한 의사 결정 등을 꼽았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11.9% 증가한 11억3,000만 유로, 기업 가치는 부채를 제외하고 14억 유로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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