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초등학교 앞서 이상한 행동한 남자 정체는?…잡고 보니 ‘마약 투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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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 5월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이상 행동을 반복하던 남성을 붙잡은 결과 마약 투약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은 ‘길거리에서 이상행동 보이던 사람의 정체, 경찰 의심으로 검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남성 A 씨가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변에 앉아 몸을 긁거나 고개를 심하게 흔드는 등 이상 행동을 반복하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은 ‘길에 이상한 사람이 앉아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 씨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그러나 A 씨는 경찰의 질문에 횡설수설하며 계속 몸을 긁적이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
이를 미심쩍게 여긴 경찰이 ‘마약을 투약했냐’고 추궁하자 A 씨는 “네, 했어요”라고 답했다가 다시 번복하는 등 알 수 없는 말을 계속 늘어놨다. 결국 경찰은 그를 파출소로 임의 동행해 추가 조사를 진행했는데 A 씨는 파출소에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괴상한 행동을 이어갔다.
이후 실시한 마약 검사에서 A 씨의 소변에서는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이 검출됐고, 경찰은 현장에서 그를 체포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은 ‘길거리에서 이상행동 보이던 사람의 정체, 경찰 의심으로 검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남성 A 씨가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변에 앉아 몸을 긁거나 고개를 심하게 흔드는 등 이상 행동을 반복하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은 ‘길에 이상한 사람이 앉아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 씨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그러나 A 씨는 경찰의 질문에 횡설수설하며 계속 몸을 긁적이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
이를 미심쩍게 여긴 경찰이 ‘마약을 투약했냐’고 추궁하자 A 씨는 “네, 했어요”라고 답했다가 다시 번복하는 등 알 수 없는 말을 계속 늘어놨다. 결국 경찰은 그를 파출소로 임의 동행해 추가 조사를 진행했는데 A 씨는 파출소에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괴상한 행동을 이어갔다.
이후 실시한 마약 검사에서 A 씨의 소변에서는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이 검출됐고, 경찰은 현장에서 그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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