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이진호, 음주운전 신고자는 여자친구였다
작성자 정보
- VVIP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62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개그맨 이진호(39)의 음주운전을 신고한 인물은 그의 여자친구로 확인됐다.
25일 한경닷컴 확인 결과 이진호는 전날 오전 3시쯤 인천에서 술을 마시다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였고, 경기도 양평군 자택까지 약 100km를 운전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1%였다.
이진호의 음주운전을 신고한 사람은 운전대를 잡기 전까지 함께 있었던 여자친구로 파악됐다. 인천경찰청은 신고를 받고 사건을 접수해 양평경찰서에 공조를 요청했고, 양평경찰서는 이진호 집 앞에서 대기하다 그를 현장에서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 소속사인 SM C&C는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진 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금일 새벽 음주운전을 했고, 적발 당시 관할 경찰서에서 요구한 조사를 마치고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이번 일에 대해 일말의 변명과 핑계 없이 자기 잘못이라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소속사 역시 책임을 통감하며, 이진호가 처분을 성실히 이행하고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진호는 2005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왕성한 방송 활동했지만, 불법도박 혐의가 알려지면서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 이진호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글을 올리며 불법 도박 사실을 시인했다.
25일 한경닷컴 확인 결과 이진호는 전날 오전 3시쯤 인천에서 술을 마시다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였고, 경기도 양평군 자택까지 약 100km를 운전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1%였다.
이진호의 음주운전을 신고한 사람은 운전대를 잡기 전까지 함께 있었던 여자친구로 파악됐다. 인천경찰청은 신고를 받고 사건을 접수해 양평경찰서에 공조를 요청했고, 양평경찰서는 이진호 집 앞에서 대기하다 그를 현장에서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 소속사인 SM C&C는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진 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금일 새벽 음주운전을 했고, 적발 당시 관할 경찰서에서 요구한 조사를 마치고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이번 일에 대해 일말의 변명과 핑계 없이 자기 잘못이라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소속사 역시 책임을 통감하며, 이진호가 처분을 성실히 이행하고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진호는 2005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왕성한 방송 활동했지만, 불법도박 혐의가 알려지면서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 이진호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글을 올리며 불법 도박 사실을 시인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