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기, '음주 도주' 165만 유튜버 의혹..과거 전과까지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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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65만 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상해기(33·권상혁)가 음주 측정 거부 후 도주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3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여러 차례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정차 지시를 무시한 A씨는 추격이 좁혀오자 송파구 도로변에 차량을 세우고 300m가량 달아났지만 곧바로 현장에서 붙잡혔다. 이후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도 수차례 불응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후에도 채혈 검사를 거부했다.
이 가운데 A씨가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에 따르면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날부터 10년 이내에 다시 음주운전을 할 경우 가중처벌 대상이 된다.
따라서 A씨가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한 배경에는 과거 전과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A씨는 구독자 165만명을 보유한 유명 먹방 유튜버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먹방 유튜버 상해기가 A씨로 지목, 누리꾼들은 그의 SNS에 "음주운전 사실이냐" "해명하라" "실망했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상해기는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SNS 계정을 폐쇄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유튜브 구독자 역시 하루만에 1만여 명이 빠져나갔다.
상해기는 2018년 아프리카TV BJ로 시작해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감자튀김 브랜드를 론칭해 전국 약 30개 체인점을 운영하는 사업가로도 활동했다.
#음주운전 #상해기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3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여러 차례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정차 지시를 무시한 A씨는 추격이 좁혀오자 송파구 도로변에 차량을 세우고 300m가량 달아났지만 곧바로 현장에서 붙잡혔다. 이후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도 수차례 불응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후에도 채혈 검사를 거부했다.
이 가운데 A씨가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에 따르면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날부터 10년 이내에 다시 음주운전을 할 경우 가중처벌 대상이 된다.
따라서 A씨가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한 배경에는 과거 전과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A씨는 구독자 165만명을 보유한 유명 먹방 유튜버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먹방 유튜버 상해기가 A씨로 지목, 누리꾼들은 그의 SNS에 "음주운전 사실이냐" "해명하라" "실망했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상해기는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SNS 계정을 폐쇄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유튜브 구독자 역시 하루만에 1만여 명이 빠져나갔다.
상해기는 2018년 아프리카TV BJ로 시작해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감자튀김 브랜드를 론칭해 전국 약 30개 체인점을 운영하는 사업가로도 활동했다.
#음주운전 #상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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