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 횡보” 루이비통, ‘김희애백’ 가격 인하...일부 가방제품은 최대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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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일부 가방 제품의 가격을 조정했다. 네노오네BB, 불로뉴 등 일부 제품들은 올린 반면 대표 제품인 ‘카퓌신 MM’ 등 일부 제품에 대개 가격을 인하하는 횡보를 보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대표 제품인 ‘네오노에BB’ 가격을 기존 258만원에서 274만원으로 6.2% 상승했다. 불로뉴 제품은 314만원에서 330만원으로 5.1% 올랐다. 캐리올 가격 역시 올랐다.
앞서 루이비통은 지난해 6월, 2022년 2월과 10월 각각 2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다만 배우 김희애 백으로 유명해진 루이비통의 대표 제품 ‘카퓌신 MM’ 가격은 1055만원에서 1010만원으로 4.27% 내렸다. ‘카퓌신 미니’ 가격은 878만원에서 839만원으로 4.44% 낮아졌다.
아울러 루이비통은 지난해 6월에도 카퓌신MM과 미니 가격을 7∼8% 상승했다가 올해 들어 소폭 인하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선 일부 모델에 한정된 가격 인하지만, 1년에 수차례 가격을 인상하는 명품업계 관례상 이례적이라는 평가다가 나온다.
한편, 이에 앞서 다른 해외 명품 브랜드들로 연초부터 잇따라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다. 에르메스가 신발 제품 가격을 상승했고, 샤넬은 주얼리와 시계 등의 가격을 최대 5% 인상했고, 부쉐론, 티파니 등도 제품 가격을 각각 7%, 5% 안팎 인상한 바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대표 제품인 ‘네오노에BB’ 가격을 기존 258만원에서 274만원으로 6.2% 상승했다. 불로뉴 제품은 314만원에서 330만원으로 5.1% 올랐다. 캐리올 가격 역시 올랐다.
앞서 루이비통은 지난해 6월, 2022년 2월과 10월 각각 2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다만 배우 김희애 백으로 유명해진 루이비통의 대표 제품 ‘카퓌신 MM’ 가격은 1055만원에서 1010만원으로 4.27% 내렸다. ‘카퓌신 미니’ 가격은 878만원에서 839만원으로 4.44% 낮아졌다.
아울러 루이비통은 지난해 6월에도 카퓌신MM과 미니 가격을 7∼8% 상승했다가 올해 들어 소폭 인하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선 일부 모델에 한정된 가격 인하지만, 1년에 수차례 가격을 인상하는 명품업계 관례상 이례적이라는 평가다가 나온다.
한편, 이에 앞서 다른 해외 명품 브랜드들로 연초부터 잇따라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다. 에르메스가 신발 제품 가격을 상승했고, 샤넬은 주얼리와 시계 등의 가격을 최대 5% 인상했고, 부쉐론, 티파니 등도 제품 가격을 각각 7%, 5% 안팎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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